제12회 서울프라이드엑스포  2026.5.30(토) - 5.31(일) ㅣ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2층 - 3층

제12회 서울프라이드엑스포 PRIDE EXPO 2026

5.30(토) - 5.31(일) ㅣ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2층-3층


PRIDE EX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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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1th PRIDE EXPO 2025

제11회 프라이드엑스포 2025
 
스페셜 프로그램


프라이드엑스포의 스페셜 프로그램은 다양성과 창의성을 기념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연극, 대담, 댄스 경연,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LGBTQ+ 문화를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제공하며, 커뮤니티의 화합과 성장에 기여합니다. 프라이드 엑스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함께 나누세요.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서울 중구 을지로 281)

디자인랩 2F 서울-온


관람료

스페셜 프로그램의 일부 행사는 유료로 진행됩니다.

스페셜 프로그램 시간표


8/23 (토)
13:00 - 18:00댄스경연프라이드 볼디자인랩 2F
서울-온 화상 스튜디오
13:00 - 18:00단편영화
상영
프라이드 리플레이: 단편영화 셀렉션디자인랩 2F
서울-온 화상 회의실


8/24 (일)
13:00 - 14:30연극프로젝트 프레이 창작극
'404 Not Found_왕자없음'
디자인랩 2F
서울-온 화상 스튜디오
14:00 - 15:30북토크『사람들은 사람들의 몸을 서로 감싸안는다』 북토크디자인랩 2F
서울-온 화상 회의실
15:00 - 16:40대담프렙(PrEP),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디자인랩 2F
서울-온 화상 스튜디오
16:00 - 17:30북토크

《사랑을 찾아갈 거야》 정규환 작가 북토크

“나를 어디론가 데려다준 모든 여자들에게"

디자인랩 2F
서울-온 화상 회의실
17:00 - 19:00대담타가메 겐고로 작가 내한 독자와의 대화
디자인랩 2F
서울-온 화상 스튜디오



스페셜 프로그램 소개

프라이드 볼


프라이드엑스포 2025를 기념해 올해의 엑스포 공간인 DDP와 잘 어울리는 “섬유” 컨셉으로 볼이 열린다.

총 상금 2,000,000원으로 모든 카테고리에 상금이 걸려있는 엄청난 규모의 볼이 될 예정이다. 

볼룸씬은 1960년대 뉴욕 할렘에서 시작되어 아프리카계 미국인, 라틴계 퀴어들이 LGBTQ+ 문화를 형성하며 만들어졌고 그들만의 공간인 볼룸에서 다양한 방식의 경쟁을 하며 화합하는 문화이다.

패션 런웨이에서 많은 영향을 받아 진행되는 볼은 기발한 드레스코드, 다양한 퍼포먼스로 언제나 화려한 볼거리를 만들어낸다.


팀 소개

이번 프라이드엑스포 볼은 송서윤 비주얼 디렉터의 기획으로 Roh Telfar와 함께 여는 볼이며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볼룸피플들이 심사위원과 디제이, 코멘테이터로 함께한다. 


Insta : 

@nooyoesgnos

@rohjihye1

@ezy.coming

@jaxonkimm

@potch.ninja

프라이드 리플레이: 단편영화 셀렉션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2024'에서 상영된 단편 영화 12편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릴레이 상영회를 준비했습니다. '프라이드 리플레이: 단편영화 셀렉션'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성소수자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조명합니다.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영화가 전달하는 메세지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영화제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껴보세요!

프로젝트 프레이 창작극

'404 Not Found_왕자없음'


AI가 모든 예술을 주도하는 가까운 미래. '진짜 사람'이 나오는 영화를 만들고자 고군분투하는 영화감독 영준은 연출 데뷔작 《신데렐라 잘될래나》의 첫 리딩을 준비한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인간 배우들의 하차로 영화는 무산 위기에 처한다. 영화를 포기할 수 없는 영준은 내키지 않지만 AI 배우 제작 업체를 찾는다. 그는 그 정교함에 놀라지만, 엄청난 금액에 꿈을 접고 돌아온다.


그런데 그날 밤, 이삿짐을 들고 나타난 옆집 남자 태환은 그가 AI 모델로 만들었던 왕자 배우와 똑같이 생겼다. 태환에게 빠져든 영준은 다시 꿈을 꾸며 외친다.


“태환같이 완벽한 왕자 배우만 있으면 분명 성공할거야!

나머지 역할? 그건 내가 맡으면 돼!”


영준은 태환과 함께 첫 영화를 성공적으로 제작할 수 있을까? 


팀 소개

프로젝트 프레이는 퀴어를 주제로 글을 쓰고 공연을 올리기 위해 2022년 결성된 단체이다.

Insta : @frei_for_play


2022.05. <fetish>

2022.11. 프라이드엑스포 2022 초청작 <Guest Visit>

2023.08. <스테이 투게더>

2023.11. 프라이드엑스포 /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2023 초청작 <why_too_gay>

2023.12. <살살>

2024.06. <베어 지망생은 웅녀의 가호를 받을 수 있을까>

2024.08. 프라이드엑스포 2024 초청작

<멸망한다니까 하는 말인데,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

2024.12. <몸>

2024.12. <악아, 불기둥 맛 좀 볼래?>

2024.12. <곧.. 산타!>

2025.06. <선녀 상승, 나무꾼 하강>

2025.08. <CUM_FLEX>


『사람들은 사람들의 몸을 서로 감싸안는다』 북토크


파시클 출판사가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으로 평가받는 월트 휘트먼의 시를 퀴어한 관점에서 해석하고 엮은 번역 시집 『사람들은 사람들의 몸을 서로 감싸안는다』를 출간했습니다. 프라이드 엑스포에서 이 책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 책의 편집을 맡은 독립 예술 기획자 제람, 그리고 문학 평론가 오혜진과 함께 휘트먼의 시를 퀴어하게 읽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복수의 '사람들'이 서로의 몸을 긍정하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확장해가는 '사람'들을 노래하는 휘트먼의 시와 작품 세계에 관한 퀴어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진행: 독립 예술 기획자 제람

게스트: 문학평론가 오혜진


진행자 소개 

- 오혜진

문학평론가. 서사·표상·담론의 성정치를 분석하고 역사화하는 일에 관심 있다. 단독저서 《지극히 문학적인 취향》, 공동저서 《19호실로부터》, 《연구자의 탄생》, 《원본 없는 판타지》, 《역사가 우리를 망쳐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 《을들의 당나귀 귀》, 《민주주의, 증언, 인문학》, 《그런 남자는 없다》, 《저수하의 시간, 염상섭을 읽다》 등을 썼다. 《한겨레》와 《씨네21》, 웹진 《핀치》 등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현재 대학에서 문학비평 및 문화이론을 강의한다.


- 제람

제람은 여러 사회적 소수자의 존재와 삶을 출판, 전시, 공연, 디자인 등의 예술적 형식으로 조명하는 작업과 활동을 합니다. 구체적인 실천으로 난민(암란의 버스, 장미다방), 미등록 이주노동자(제니스를 제주로, 19호실로부터 온 편지들), 결혼이주여성(다라가), 이주 배경 청소년(노아의 나라), 농인(상대음감), 성소수자 군인(유 컴 인 아이 컴 아웃), 트랜스젠더(길벗체, 에디팅) 등의 서사를 다룬 바 있습니다. 올 봄과 여름에는 시집 『사람들은 사람들의 몸을 서로 감싸안는다』의 편집을 맡았습니다.

프렙(PrEP),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렙? A to Z,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HIV 예방을 위한 의학적 접근 중 하나인 PrEP(프렙, 노출 전 예방요법)은 최근 몇 년간 우리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한 이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프렙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은 아직도 드물고, "누가,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많습니다. 2024년부터 이어진 서울 프라이드 엑스포,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프라이드 갈라 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같은 해인 2024년에는 드디어 한국 최초의 프렙 필요 인구 조사가 실시되며 제도적/정책적 논의도 본격화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이 모든 흐름 위에서, 무겁고 딱딱한 발표보다는, 현장의 당사자들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엇이든 솔직하게 묻고 답하는 자리로 기획되었습니다. 


2025년 1월, 프렙(PrEP, HIV 노출 전 예방요법) 시범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관심은 커졌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프렙이 뭔데?", "나도 먹어야 돼?", "병원 어디로 가야 돼?" 같은 질문을 속으로만 삼키고 있습니다. 이번 제11회 서울 프라이드 엑스포의 <프렙(PrEP)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행사 이름처럼 아무 질문이나 마음껏 묻고, 전문가들이 속 시원히 답하는 포럼입니다. 지난 포럼에서 쏟아졌던 수많은 질문들, 시간이 부족해 다 못 들었던 그 이야기들, 이번에는 100분 동안 제대로 풀어냅니다. 질병관리청, 프렙 전문 의료진, 그리고 오랜 기간 감염병 현장에서 활동해 온 교수님들이 형식 없이, 눈치 없이, 대화하듯 편하게 이야기 나눕니다. "이런 질문 해도 될까?"라는 고민은 넣어두세요. 이 자리는 오직 여러분을 위한 시간입니다.


출연진 소개


사회자 | 전재우

- 가정의학과 전문의

- 현) 마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무지개의원 원장


패널 | 백예지

-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조교수


패널 | 유정희

- 질병관리청 에이즈관리과 과장

- 전) 에이즈 사업 관리(2007~2009년)

- 전) 결핵 사업 관리(2012~2014년)

- 전) 예방접종 관련 업무(2014~2021년)

- 전) 호남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관리과장(2021~2024년 2월)


패널 | 최재필

- 서울의료원 감염내과 과장

- 현) 대한에이즈학회 보험이사

- 현) 질병관리청 후천성면역결핍증전문위원회 전문위원


《사랑을 찾아갈 거야》 정규환 작가 북토크

“나를 어디론가 데려다준 모든 여자들에게”


에디터 정규환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정성은이 만났다! 정규환 작가의 첫 에세이집 《사랑을 찾아갈 거야》 출간을 기념해, ‘나를 어디론가 데려다준 여자들’에 대한 헌사이자 고백을 펼치는 북토크. 게이와 여성, 사랑과 연대, 자조와 농담이 뒤섞인 유쾌한 희극의 시간.


정규환 작가

1990년 봄, 서울에서 태어났다. 잡지 에디터부터 영화 마케터, 바리스타까지 여러 직업을 넘나들며 내 속도대로 이 도시를 살아가고 있다. 프리랜서로 틈틈이 인터뷰를 하고 에세이를 써왔으며 〈빅이슈코리아〉, 〈오마이뉴스〉, 〈뒤로〉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실었다. 도시생활자를 위한 메일링서비스 ‘정규환의 개인사정’을 운영했고, 동명의 팟캐스트를 진행 중이다. 하루 중 오전에는 주로 집과 카페에서, 저녁에는 삼각지의 개인 사무실에서 일한다. 그 사이사이 살림과 산책을 하고, 나이 든 반려견을 돌본다.


정성은 작가

1989년 개천절에 태어났다. 국가 공휴일이라 그런지 생일이면 자주 외로워지는 유년기를 보냈다. 취업이 잘 되는 과에 들어갔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 잘못된 선택을 하였다. 글 쓰고 영상 만드는 일을 하며, 사람들이 솔직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워크숍을 연다. 최근엔 스탠드업 코미디에 빠져 ‘서촌코미디클럽’을 차렸지만, 남을 웃기기보단 자신이 웃는 거에 관심이 많다. 특히, 자신이 만든 영상을 계속 돌려 보며 웃는 걸 좋아한다. 메일링 서비스로 ‘치부 노트’를 연재하고 있다.

타가메 겐고로 작가 내한 

독자와의 대화


국내 출간작은 단 두 편, 그러나 모두가 알고 있는 게이 코믹스 작가가 온다. 데뷔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 독자와 만나는 그를 일각에서는 아시아의 ‘톰 오브 핀란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시아에서 활동 중인 코믹스 작가 가운데 이만큼 강한 인상을 남긴 작가가 쉽게 떠오르지 않기에 또 다른 전설인 ‘톰 오브 핀란드’를 인용하는 것은 일견 이해된다. 그러나 현존하는 전설을 담기에 충분한 수식어일까? 그리고 본인은 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때로는 선혈이 낭자한 장면 속에서 아름다움을, 또 때로는 어린이의 눈으로 무지갯빛 세상을 그려내는 그가 서울에서 보여줄 색채는 무엇일지 기대된다.


타가메 겐고로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40년 넘게 활동 중인 게이 코믹스 아티스트로, 다수의 일본 게이 잡지 창간에 참여했고 대영박물관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또한 일본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우수상과 미국 코믹스 분야 최고 권위의 아이스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작(국내 출간 기준)

《아우의 남편》

《우리의 색채》


진행

임우근준(미술 평론가, 서양미술사학자)의 진행으로 타가메 겐고로의 작품 세계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통역 및 사인회 안내

한–일 순차 통역이 제공되며, 독자와의 대화 종료 후 작가 사인회가 진행됩니다.

사인은 작가의 저작물, 정식 라이선스 상품, 주최 측이 제공하는 용지에 한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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